평소 오다가다 사람도 많고.. 가서 먹으려고 해도 꽤 기다려야했던 곳인데마침 그날 자리가 나있어서 아빠와 왔다.
엄마는 이날 입원해있었는데..
여동생은 약속있어서 나갔고.
왠지 찔린다 ㅋㅋ

일단 들어가서 시킨 삼겹살!
뭘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삼겹살이 가장 무난할것 같아 선택했다.

고기뿐아니라 주변에 순대 떡 호박등등
여러가지 푸짐하게 나와서 기분 업!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ㅋㅋㅋ
기름하고 김좀 달라고했더니 너무 많이주셔서 당황했다 ㅋㅋㅋㅋ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 모두하고 같이 와야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