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모여 고깃집을 갔다.
장소는 집에서 조금 나온 태능갈비집


가자마자 메뉴판을 보고 든 생각은
일단 돼지갈비로 배 채우고 나중에 비싼거 먹어야겠다 였다.

일단 돼지갈비 삼인분에 육회 하나!
반찬도 푸짐하게 나와 대만족이였다.

나중에는 원래 안창살을 먹고싶었지만
마침 고기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등심으로 변경!


전체적으로 고기 맛도 괜찮은데다 주인분이 친절하고 반찬 리필이 잘되 마음에 들었다.
단점은 역시.. 아직 돈이 별로 없어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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